NEWS
2001년 2월 |
미래로시스템, 전자현미경 개발
영상검사 전문벤처기업인
미래로시스템(대표 김중근)은 웹 솔루션과 영상분석 소프트웨어(SW)를
탑재한 전자현미경 「IS-2000」을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기존 전자현미경이 영상을 추출하는 기능에 머물렀던 반면
IS-2000은 영상 압축 및 전송 기술을 이용해 전자현미경에서
얻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다른 지역에 있는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고 웹을 통해 저장된 영상을 편집하거나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이 전자현미경은 고성능
영상분석 SW를 탑재해 최고 20만배까지 해상도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은 물론 면적, 거리의 측정 등 각종 분석을 위해
별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 영상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내장된 디지털 영상시스템과
고화질 프린터를 이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을 곧바로
출력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IS-2000은 성분분석
장치인 EDX를 부착해 물리적 성분에 대한 분석도 가능하다.
김중근 사장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돼 기존
외국제품에 비해 가격이 40% 가량 저렴하고 유지·보수
비용 절감효과도 뛰어나 제품 출시 전부터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사장은 또 『IS-2000은 반도체 불량 검사 장비로 널리
활용됨은 물론 물리학·생물학·의학 등 기초과학 및 공학
등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고 덧붙였다. 미래로시스템은
오는 6월부터 이 전자현미경을 본격 양산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