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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0/27 (12:26) from 210.221.48.123' of 210.221.48.123' | Article Number : 3437 |
간만에 들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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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3767 , Lines : 32 |
| Re: 참고가 될지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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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쪽 일에 몸담은지 한9년 되어가네요... 저두 학생때 모르는거 많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드는군요 그리하여 그냥 지나칠수 없어 모자라는 식견으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몇자 적어보네요 ^^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쑥스럽습니다. 헤헤... 실망하지 않으시길...^^ 먼저 암은 미국의 메사츄세추주의 Central Park 건너편 Kenton가에 그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지사및 분사가 일천여곳에 이르는 거대한 회사라고 아시면 됩니다. 거기도 암을 전문적으로 만들고 연구하는 곳입니다. 현제 국내에도 암을 다루는 곳이 많지만 암사의 신기술로일궈낸 "스트롱 암"에대해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은 저희 회사가 국내 유일입니다. (자신감? 헤헤) 아래는 스트롱 암에대한 자세한 설명이 계속됩니다. ARM은 여러 종류가 있지요 무거운 물건을 척척 들수 있는 기운쎈 팔(이것이 스트롱 암입니다.), 두께는 두껍지만 별 힘을 못쓰는 힘 없는 팔(이것이 흔히들 짝퉁이라고 하는 짜가 입니다), 그리고 중간정도의 파워를 자랑하는 Semi-Force ARM ...등등 많지만 일단 3가지 종류가 있다는거 먼저 알려드리고 싶구요 참고로 저는 이 일을 시작하면서 사업을 한 4번 말아먹었을 정도로 진정한 스트롱 암을 만든 다는것 진짜 힘들고 지금도 계속 연구중에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처음에 플라스틱과 철골 그리고 간단한 빵판(흔히 52x26짜리 구멍 뚫린 기판)을 가지고 암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병원도 수십군데 컨텍을 해봤구요 정말 안해본 짓이 없을정도이지요 이렇듯 학생이 암에 대해 공부해야하는 심정은 미루어 짐작은 되나 왜 이런 힘든 업종에 뛰어들려는지 저로선 말리고 싶군요 암은 여러가지 용도적 특징이 있는데.. 먼저 우리가 잘아는 팔벼개를 하다 할때 벼개의 역활, 푸샵을 할때 상체를 지탱해주는 역활, 닝게루 꽂을때 보통 팔에다 놓듯이 닝게루 꽂이 역활, 등등 많습니다. 또 암은 손과 어께의 중간적 교량 역활을 하여 우리 인체의 골격중 유일하게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 수있는 것도 또한 큰 특징일 겁니다. 그리고 암은 엘보와 3두박 본(bone)으로 구성되어있어 긴 것 짧은거 어중간한것 등등 사람마다 틀립니다. 이건 아시져? ^^;; 땀난당........ 팔두 아프고.... 아! 팔아프다 할때 이 팔도 ARM의 의미죠 제가 암을 제작할때 힘들었던 부분이 3두박근과 2두박근의 구현이 젤 어렵더군요 학생도 공부 계속할려면 집에 남자 형제 있지요? 자세히 보세요 엘보를 구부렸을때 각 근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유심히 보세요.. 도움이 될겁니다. 암의 중요성중에 가장 으뜸이 되는것이 암이 없고 있고의 차이점에대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전 일산에 작은 사업체가 있습니다 더 자세한 자료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부담갖지말고 연락하고오세요.. 상호는 희망 의지창 입니다 담에 연이 있으면 다시 업데이트 시킬께요 그럼 열심히 공부하세요 보기 좋네요 열심히 하는 모습이.... 14년전 제 모습을 보는것 같아 웬지... 울컥 ㅜ,.ㅜ 혜지니 wrote: >저는 관동대학교에서 전자공학부에서 공부중인 학생인데요 >레포트 문제로 SA-1110에대해 알아오라고 시켜서요 막막하네요... 자료두 없구 >졸업시 지대한 영향이 미치는 일이라 걱정이 많이 되용... 아는것두 엄꾸.ㅜ,.ㅜ ARM 에 대한자세한 답변 부탁해요... >이글을 읽고 답변주시는 분에게 사례하겠습니다. 저 지금 땀나요 울구싶구요 >남자분일경우 소개팅 주선 가능. 될때까지(?) 소개팅 약속! ^O~ >기다려요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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