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성 광고 게시물 대책이 강구될 때까지 일시 중단합니다 |
|---|
| 1999/05/04 (18:53) from 202.31.128.203' of 202.31.128.203' | Article Number : 432 |
준
(ejsincos@hanmail.net)
|
Access : 2693 , Lines : 17 |
| Re: 50옴과 75옴의 용도는..?(자문 자답) |
|---|
|
준 wrote: >>또한 75옴이란 임피던스는 비디오 신호로 자리잡힌 걸로 아는데 어떤 연유에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안테나 (반파장) 의 방사 저항이 75옴인걸로 알게 되었습니다.이 안테나가 가장 기본적인 형이므로 기준으로 잡혔을 것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50옴은 이런 연역적인 추론을 하진 못했는데 아마 동축 케이블 굵기가 좀더 줄어드는 이점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자유공간 임피던스가 120파이인데요 거의 376옴 정도로 나오더군요.. TV의 야기 우다 안테나는 앞서 언급한 75옴은 아닙니다만 75옴으로 정수배(300옴)로 분주(?)시키는 꺽임 루프(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음)나 세모꼴 안테나로 다시 받는걸로 책에서 분적이 있습니다. TV에서는 300옴과 75옴 혼용이 있는데 300옴을 동축 케이블로 받기위해서는 매우 직경이 굵어지는 관계로 평행 2선식이 그 이전에 사용되어 진걸로 압니다. 물론 잡음면에서 75옴 동축은 나중에 나왔습니다.평행 2선은 잡음과 손실면에서 불리했으니까요.. 전에 제가 고주파일수록 방사율이 높아지는 관계로 임피던스를 혼돈했던 것 같습니다. 50옴의 유래는 정확히 모릅니다만 아마도 자유 공간 임피던스의 정수배로 거의 떨어지고 75옴보다 직경이 작으므로 편리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국제테크노정보연구소
info@ktechno.co.kr